글쓰기

받아들이는 시간

angella의 노래 2023. 1. 27. 14:50

자연이 되어가는 느낌이다.
편안해지는 것 같다
별 생각 없이 잔잔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추우면 추운대로 눈이 오면 오는대로
다 맞이 하듯이 현재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니 고요해진다.
이 시간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혼란속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겠지...
그런 줄도 모르고 그 속에서 얼마나 뒤죽박죽 헤매었는지....
숲은 숲대로 하늘은 하늘답게 새는 새역할을 하면 되지...나답게는 자연스러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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