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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감탄하라. 김정운

아기 때에에는 변화된 작은 행동 하나만으로도 엄마는 감탄한다. "오호! 애가 뒤집었어요..." '아기는 엄마의 감탄을 먹고 산다'고 한다.어른이 되어선 내가 나에게 감탄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타인이 주는 감탄을 기대하지 말라. 타인의 시선을 의식 할 때 존재하는 나는 없어진다. 감탄은 밖에서 구하는 것이 아닌 내 안에서 일으키는 것이다. 무언가를 내가 하고 찾고 만들어 가면서 감탄하게 된다. 스스로 희열을 찾아가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내 내면 안에서 나온 그 무엇으로 감탄하게 살라. 그렇게 성장해 간다.오늘 해야 할 내가 나와 한 약속들, 좋은 습관을 다 잘 지킨 나. 감탄해!

기대치를 서로 놓자구

기대를 했었나? 기대라기 보다는 우리 부모님이 나에게 가지셨던 자부심을 준 자식이었다. 장하고 말 잘듣고 아끼던 자식. 언제나 내 품안에 있는 듯한 기쁨주는 아이였다.어릴적엔 하나를 알려주면 둘을 알고 공부도 잘하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아이 역시 무엇이든지 욕심이 있으니까, 잘했다. 그 모습을 대견하게 보면서 뿌듯했고 자랑거리였다. 애 마음이 성장하고 결혼하면서 다른 생각이 올라오고 그 욕심때문에 괴로와 질꺼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UP 하면서 살던 아이가 40대가 되면서 처음으로 온 DOWN 이었다. "네가 이제서야 사춘기가 됐구나." 단순하게 생각했다. 어찌 해 줄 방도는 나에게 이젠 없었다. 성인이고 한 가정을 가진 한 사람인데... 하지만 우린 아직도 서로에게 기대치가 있었나 보다. 직장에서의 기대도..

글쓰기 2026.11.04

*(2026.11월 다네이 책읽기) 피할수 없는 고통 묵상- 자연의 순리처럼 몸도 마음도 받아들여라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도 자연의 현상으로 세상의 이치의 흐름으로 받아들인다면, "아하! 이 시기는 그 애에게 온 그 고통이 필요한 거였고, 그 옆에 엄마라는 내 존재가 있었으니까, 화풀이 할 데를 찾은 거였구나." 난 내 삶을 그대로 살아가면 되고, 그애에겐 사랑과 인내로 기다리면 돼. 그애가 성장과 성숙의 때, 알에서 깨어 나오는 시기라는 것. 기다림은 지루하고 아프지만 나로선 어찌할 도리가 없잖아. 피할수 없는 불가항력, 부조리한 사건이었어. 내가 잘하고 잘못하고의 문제가 아니었다. 그 애 마음이 홀로 다투고 있다. 욕심과 기대로 부터. 자학의 시간속에 있으니, 보는 나도 무척 아프다.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었다. 낙엽이 떨어지듯이, 하늘에서 비가 오듯이, 바람이 불듯이, 꽃이 지듯이 그..

다네이 글방 202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