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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월 다네이 책읽기) 식물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이유리.2

14.삶과 죽음은 느리게 흘러가는 연속 선상에 있다....식물에게 생명이란 지금 드러나는 활성이 아니라 가능성일지도 모른다고. 깨어날 수 있는 가능성. 다시 반응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중요한 것이라고.ㅡ가능성...그 가능성은 나에게도 언제나 열려 있다는데, 희망이 있다. 17.식물은 일부의 세포에 분열 능력만 남아 있어도 새로운 객체로 다시 자라날 수 있다...식물에 있어 생명의 단위는 ...흐름이다.ㅡ죽음 정의가 동식물이 확연하게 다르다. 식물은 모호하기 때문이다. 19.나는 여전히 답을 찾지 못했다.20.이제 나는 다시 묻는다. 식물의 죽음은 언제 어디서 시작되는가? ...식물은 그 경계를 조용히 넘나들며 말한다. 삶이란 깨어날 수 있는 가능성 있을 수 있고 지금은 단지 잠시 멈춘 침묵일지도 모른다고..

다네이 글방 2026.09.17

(2026. 10월 다네이 책읽기) 식물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이유리.1

5.식물로부터 온전히 자유로운 순간이 존재할수 있을까. ㅡ이 한문장을 책에 대한 관심이 쑥 올라갔다. 일상의 존재중에 식물만큼 가까운 존재가 흔치않을텐데. 그래서 일까? 존재의 가치를 소홀히 여겼기 때문이다. 이번기회에 식물들과 진심으로 가까워지고 싶다.프롤로그가 관심을 이끈다.6.식물의 삶은 놀라울 정도로 우리의 생과 닮아있다.그들 역시 더 높이 더 깊이 뻗어가기위해 매순간 치열하게 경쟁해야 했고, 예상치못한 가뭄과 한파같은 삶의 난관을 온몸으로 받아내야 했다...적들의 공격에 한시도 긴장을 늦출수 없는 날이 이어졌다. 그렇게 스스로를 지켜내어 마침내 부모가 된 뒤에는 제몸에서 키워 낸 씨앗들을 거칠고 험한 세상으로 아낌없이 떠나보내야 했으니 그들의 깊은 시름 또한 우리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ㅡ너무나..

다네이 글방 2026.09.17

죄와 범죄란?

선하고 악하고 두부분으로 갈릴 수 없다. 선과 악이 동전의 양면처럼 빛과 그림자처럼 공존하기 때문이다. 성인들조차도 고백론에서 자신의 악행들을 회개하듯이. 얼마나 더 많은 악을 지닌 사람인지, 아니면 덜 가진 사람으로 분별 할 뿐이다. 그렇기에 공직이나 성직이나 세상에서 큰일을 맡는 사람일수록 악행이 큰 사람은 안된다. 타인보다는 자기중심으로 지나치게이기적인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나르시스트...) 이라면 대중에게 피해가 더 크다. 그래서 청렴을 검증하게 되고 이타적인 사람을 찾게 할 뿐이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이 아니라, 대변을 싸놓고도 자신에게서 향기가 나는 듯이 웃음과 눈물로 호도한다면 어찌! 선과 악을 내 안에서 볼때 가장 중요한 건 방향성 같다. 내가 선과 빛으로 향애 가려는 노력과 의..

카테고리 없음 2026.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