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산책 문밖으로 나오니~ 어둔 코발트빛 하늘에 풀벌레 소리, 푸른 내음이 확 올라온다. 서늘한 바람이 초가을이네~~아쉬움은 좀 더 밤하늘이 청명하다면 별들이 빛났을텐데....양천공원에선 한팀의 사람들이 모여 음악에 맞추어 춤춘다. 글쓰기 202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