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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더 더

angella의 노래 2023. 2. 1. 12:02

내려놓기다. 내려 놓고 싶어서도 아니고 어쩔수 없어서 내려 놓을 수 밖엔 없다.
힘이 부치며 나이가 먹었다는 것을 매일 다르게 실감해 가면서 마음으론 하고 싶은 것들이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까...
생각하기가 싫다. 이젠 더 더 더...받아들일 수 밖에...
가는 세월이 나에게도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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