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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두산 부활미사

angella의 노래 2024. 3. 31. 17:04

  부활절 미사를 절두산 성당으로 갔다. 3시 미사를 생각하면서 이른 1:10분쯤에 집을 나섰다. 정오가 지나는 시간 태양이 밝게 비추어 봄옷으로 입은 첫날이다. 두꺼운 겉옷을 벗고 가벼운 옷이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2:00전에 도착한 성지에서 마침 주말 투어가 있었다. 시간도 넉넉하여 가이드를 따라 순교 역사가 깃든 성지투어를 듣고 나니, 2:30 이다. 창공에서는 제트비행기가 오고가는 공중쇼를 하고 꽃들도 활짝 피어나 부활축하!! 다.
  박물관에서 마침 <이 사람을 보라 (에체호모)> 조영동 작가전이 있었다. 전시를 보고 미사시간에 맞추어 들어 갔다. 부활절 미사여인지 신자들이 많았다. 신부님의 강론이 ‘돌을 치우다.’ 셨다. 각자의 마음안에 있는 걱정,근심을 치우는 것이 부활이라신다. 주님의 무덤에 돌을 치워 부활이 이루어지었둣이... 미사후에 부활계란도 받고 룰루랄라~~하루를 잘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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