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은혜로움을 아는 이와 모른 이의 차이를 안다.
가톨릭 교회가 나에겐 감사와 은혜로움이 가득한 곳이다.
함께하면서 나의 부족함도 가톨릭의 부족함도 보게 된다.
세상이 다 부족하다. 그럴지라도
그 안에서 감사와 은혜로움을 알아가는 마음은 중요하다.
언제부턴가 가톨릭이라는 종교가 답답하다.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이 느껴지면서 종지보다 작은 종교로만 느껴지니..

'신앙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호를 긋는 여인 (1) | 2025.04.13 |
---|---|
침묵 침묵 침묵....... (0) | 2025.02.10 |
(성경) 루카복음.4 (0) | 2025.02.10 |
(성경) 루카복음.3 (0) | 2025.02.06 |
(성경) 루카복음.2 (0) | 2025.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