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2025년3월 다네이 책읽기) 내 마음의 도덕경 .김권일
왜, 나는 책을 읽을까? (4월 글쓰기-나는 왜 쓰는가?) (피정때- 나는 왜 쓰는가?를 생각한 시간이 있었다)각자가 책읽는 여러 까닭중에 하나 ‘도를 아십니까?’ 깨달음의 길을 알아가기 위해서다. (성경도 마찬가지) ㅡ책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깨달음은 내 몸에 일치가 되는 습관으로 변화가 없다면 머릿속에 가둔 지식일 뿐, 아는 척할 뿐이다. 도는 자연과 무위(공)이라고 한다. 자연스러움...순리대로 가는 길과 목표없이 공한 상태다.'도(道)'는 만물을 생장시키지만, 만물을 자신의 소유로는 하지 않는다. 도는 만물을 형성시키지만, 그 공(功)을 내세우지 않는다.(나는 여기서 하느님을 본다. 하느님의 깊은 침묵은?다 주신 사랑이면서도 척척척...을 안하시는 겸손함인 걸까?) 닮아있다.그렇다면 책을 읽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