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설렘을 준 두권의 책
성경과 레드북(심리 철학서라고 불릴수도 있다)
성경이 나의 내면속의 부족함들을 묵상하게 했다면 레드북은 내면의 치유의 책. 한번에 훌쩍 읽을 책이 아니라서 더 좋았다. 우울증이 그는 병이 아니라 내면의 소리, 초대로 본다. 자신이 내면으로 들어가면서부터 비밀스럽게 쓴 이 책은 타인을 의식해서일까? 세상엔 그의 사후 50년 후(2009년)에 나왔다.
이 책을 쓰기 시작한 1913년이 의미로운 시기다. 프로이트와의 단절할수 밖엔 없지만, 그에겐 힘들고 고통의 시간이다. 그리고 환상으로 본 전쟁을 말하고 세계1차대전이 발발했다. 그는 그 무언가를 확신한 듯 하다. 자기자신을 시험적인 정신 분석이다.
시대적인 흐름 사조에 칼융은 정신의학및 서양사상에 특히, 초현실주의나 현대 예술에도 영향을 미친 이다. 그
조차도 세상이 자신의 레드북을 보는 순간 정신병자로 볼수 있다고 했다. 그만큼 이 책은 신비롭다. 16년간 씌였다. 우리가 알음알음 아는 원형, 집단무의식, 개성화(인간의 진정한 자아 성숙-성향과 경험의 통합으로 하나로 변화, 연금술로 비유).... 이다.
자신의 책을 공개는 안했지만, 환자에게 그의 정신 분석으로 인한 정신 치료는 레드북이 기초였고 하나씩 꿈과.환상(네 명으로 분류로 영혼의 본질을 만난다).. 으로 환자들을 만났고 치유를 도왔다.
*원형 ㅡ사람의 성격및 행동으로 본 ㅡ에고(의식), 개인무의식, 집단무의식(인간의 하나의 종으로 전체적인 공통된 것ㅡ원형애서 본다- 그림자(억압, 단점.본능의 무의식 아니마 아니무스...)
이사야서ㅡ미래에 오실 예수의 이야기는 흥미롭다. 고통을 우리가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를 알려준다. 부정적인 시각이 ㅡ(35.1-8)에서 희열, 긍정화다... (변화된 우리의 내면을 보는 것이다.)
요한(1.14)ㅡ긍정화 된 예수 바라보기다
ㅡ보여지는 것 외의 또 하나의 내면의 세계를 알다. 깊은 속마음을 지배하는 정신이다. 겉과 다른 정신, 태고적 아득한 정신세계는 겉마음의 가식,교만...을 종식하게 돕는다.
과학중심세계에서 다르게 본 깊이...단순함을 깊이 직시하다. 역설로 보게 하다.ㅡ건너감과 성취의 다리 ㅡ궁극적 의미. 신으로 불리움(부활로 가다)
나는 여기서 부활이 부처가 된다는 의미로 해석되었다. 해탈(묵상으로) 후에 열반(내 자아... 칠종죄..죽음에 이름으로 빛으로 변화)이다.
빛과 그림자를 포함한 궁극적 의미가 주는 위대함(광활한 우주처럼. 세포처럼 오묘함)
이 시대의 보여짐이 그림자 역할이다. ㅡ세상의 사라진 모든 미스터리도 집단 무의식안에 있다.
희생은 다가갈 곳의 주춧돌이다.
ㅡ(고통을 바라봄이 현실세계와는 역설로 볼때 답이 보였다)
내면의 수도원과 사막이 있어야 돼. ㅡ고독을 맞이 할 준비다.
내면에 일어 나는 영혼이 사랑이다. ㅡ부족한 내가 빛으로 사랑이 되어가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ㅡ이미지로 말할수 밖에 깊운 곳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표현할 방법이 없으니. ㅡ길은 우리의 내면에 있으니 가르칠수도 없다.(각자가 알아차림이다, 본보기 조차도 모방일뿐)ㅡ 너의 생명을 살라. 비옥한 땅이 너 자체이니 밖에서 찾을 까닭이 없이 너에게서 첮아라... 행복으로 대비하니 알겠다.)
영구한 영원의 땅으로 가는 길.ㅡ 세상엔 하나의 길, 추구의 길, 너의 길이 있을 뿐이다. 각자 저마다의 길을 가길 바란다. ㅡ그 길이 결국엔 공동체 안에서 상호성, 사랑으로 낳을 것이다. 하느님의 존재는 카오스의 방해를 받는다.
세상의 불완전을 인내하고, 세상의 극치의 아름다움엔 과대평가 말라(중용과 균형, 조화로울 때 ..겸손하라으로.)
이 책도 성경처럼 내가 10년이고 살아생전에 아주 조금씩 묵상하면서 나의 레드북을 쓸 것 같다.
나를 찾아 떠나는 영혼의 여행, 1913부터 쓰기 시작한 붉은 가죽표지 덕분에 레드북이라 불린다.
1장. 영혼의 재발견ㅡ요약
.....욕망을 멈추게 되자, 나의 깊은 곳의 정신을 느꼈다.... 나의 영혼이여, 그대는 어디 있는가? 나의 말이 들리는가?....나는 옳은 길을 발견했어...감사 하도록 하자. 나의 영혼이여! 나의 여행은 그대와 함께 해야 하네. 이제 나는 그대와 함께 방랑하며 나의 고독으로 올라 갈꺼야...외적인 것을 욕망하지 않는 사람은 영혼의 장소에 닿는다...오직 자기 안에서만 자신의 영혼을 발견 할 것이기 때문이다....이 세상의 이미지는 세상의 반이다...영혼의 부는 이미지에 있다.... 나의 친구여. 영혼을 살찌우는 것은 현명한 일이니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들은 가슴에 용들과 악마들을 기르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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