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인식할 수 있는 것

angella의 노래 2024. 9. 8. 21:59

매우 건강한 자세라고 본다. 나의 부족함을 인식할 수 있을 때 나는 성찰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우울을 인식하고 분노룰 인식하고 질투를 인식하고 탐욕을 인식하고 교만을 인식하고 식탐을 인식하고 욕구들을 인식하고 나태를 인식할 때 나는 그속에서 휘둘리지 않고 바라볼 수 있는 역량이 되어있다. 그렇다면 나는 균형감있게 조절도 할 수 있게 된다.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필에서 나를 찾아가다  (0) 2024.09.13
주체적인 의존  (0) 2024.09.12
문을 열었다  (4) 2024.09.06
정말로 사랑하는 건 뭘까?  (0) 2024.09.03
동시대 예술  (1)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