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4)
’한 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그분께서는 한 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창세기와 신약을 전체 아우르는 요약과 같다.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말씀으로 변화가 온다면 이미 하느님께서 내 안에 계심이 아닐까?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다.‘
은총...인류에 대한 사랑
진리...현실이나 사실에 분명하게 맞아 떨어지는 것, 또는 보편적·불변적으로 알맞은 것을 뜻한다. 참, 진실 등으로도 불린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다알고 계셨기 때문이다.’
누가 누군가를 다 알 수는 없다. 자신도 다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주님만이 사람의 속속들이 머리카락 갯수도 다 아시는 유일하신 분이다.
‘누구든지 위로부터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육에서 태어난 것은 육이고 영에서 태어난 것은 영이다.’
물과 성령의 세례가 없다면 육에서 태어난 탄생이다. 영적으로 깨어남으로 하느님과 소통이 되는 영의 탄생이 필요하다.
‘....두려워 하였다.’
사람들의 두려움속에는 두가지가 있다. 부정적인 마음으로 오는 두려움은 나에게 해코지는 않을까? 라는 두려움으로 경계심이 있다. 또 하나의 긍정적 두려움은 하느님께 대한 경외감이다. 예수님의 표징들을 보면서 하늘에서 오신 분이라는 경외감이 든 것이다. 아직까진 이해못하는 무언지 모를 확신이 없기에 온 두려움도 있었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음식은 배를 부르게 하여 신체를 움직이게 하듯이 생명의 빵은 영적 배부름이다. 풍요와 평화 사랑 감사 기쁨 온유 희망 믿음.... 으로 영으로 살아갈 힘이 생겨난다.그리고 영원한 생명으로 구원이 된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
주님의 종으로 올곳이 실천하시는 하느님의 아들이시다.
‘하느님에게서 온 이 만 아버지를 뵈었다.’
예수님 한분만 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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