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네이 글방

(다네이 성경읽기) 마르코 복음.3

angella의 노래 2024. 7. 17. 21:37

‘~하고자 하시면’
주님만이 가능한 말이다. 하고자 하면 (무슨 일이든 다 해낼 수 있는 신이다) 라는 뜻이 들어 있다.

‘사탄이 먼저 하느님의 아들을 알아 본다는?’
영적 세곙의 차원이 수평하므로 가능하다. 어느 세계나 빛과 어둠이 존재한다. 영적세계엔 시공은 없으니 보이지 않는 선악대결 구도가 더 강할 수도 있겠다.

‘옳은 것은 자신도 먼저 안다. 헤로데도 자신의 죄를 알고 있었다.’
다만 인정하기 싫고 세상 권력으로 누른다. 하지만 두려움은 늘 가지고 있다. 누구나 있는 양심(신의 존재)가 있다. 자신안의 선과 악이 서로 견제하며 누른 것이다. 살면서 보니, 악이 더 기승을 부린다. 옳지 못한 것을 보고 지나칠 때다....

‘혼자, 홀로’
이 시간이 이제는 외롭지 않다. 빨리 흐르는 것이 보여서 속상하다. 홀로 혼자의 시간이 풍요롭다. 성경읽고 묵상, 책읽기, 글쓰기... 나만의 충전 중이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 말아라.‘
제자들이 두렵고 무서움에 비명을 지르다...놀라서 넋을 잃다. 갑자기 일어난 상황이 생각지도 놀람이다.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이사야...나를 헛되이 섬긴다.‘
주님을 섬기는 올바른 방법을 알아야 한다. 자신들이 선민인 줄 착각하는 유대교나 그리스도교인 중에도 있다. 교리나 교회.. 보이는 것에 충실하면서 생각이나 실천이 따르지 못하는 종교인들. 신앙인은 벗어나 격상 되어야 한다. 나역시도.

’내가 언제까지 너희 곁에 있어야 하느냐?....기도가 아니면 나가게 할 수 없다.‘
주님께서는 이미 앞날을 아시기에 걱정도 많으셨다.
하지만 계획된 일은 계획대로 실천이 되어야 한다.
순리며 흐름의 순행이다. 이 마음이 되니, 세상 걱정(가족)도 의미를 나로부터 두지않는다면 집착에서 벗어나 평화롭다. 모든 것을 주님께 기도로서 맡긴다.

’무화과 철이 아니었다.‘
각자의 시기가 때가 있다. 중요한 것

’황제의 화폐‘
빼앗긴다는 마음 벗기. 지향이든 ... 그의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 비울 마음이 된다.

’나는 늘 너희곁에 있지는 않을 것이다.‘
때가 있다. 모든 것에 주님을 섬기는 때도, 살아 있을 때 뿐이다. 사랑할 때도 살아 있을 때다. 감사히 표현하라.

’소작인 내쫓다. ... 모퉁이 돌이 머릿돌이 되다.‘
이방인에게 먼저 주님(그리스도) 받아들임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