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1.20 ....곧바로 그들을 부르셨다
1,30...사람들이 곧바로 예수님께
2,11 그러자 그는 일어나 곧바로....
ㅡ삶안에서 찬스의 기회를 받아 든 순간의 표현이다. 나에게 온 찬스를 난 얼마나 빠르게 ‘곧바로’ 받아드렸나? 마음안에 늘 무언가 공허함이 들어 차 있으면서도 무엇인지 모르고 살고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 예수님을 만나는 순간 무엇인지 알순 없어도... 따라 나설 만큼의 그 무엇이다. 마음이 생각을 앞서다. 나에게도 신앙은 찬스처럼 공허가 차있던 어느날에 시작이 됬다. 무언의 이끌림이었다.
1,41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ㅡ사람이 사람뿐 만 아니라 자연과 동물에게 미치어야 할 마음이다. 누구나 가엾음의 마음이 있다면 세상은 보다 더 의로울 것이다. 가끔보는 유투브에선 착한 배려심을 찍은 것이 보인다. 만든 영상일지라도 선한 영향력으로 흐뭇하다.
3,5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면서....
ㅡ완고한 마음은 화석처럼 이미 굳어버려서 새로운 이야기나 변화에 익숙치 않다. 싫어한다. 마음이 갈대처럼 흔들려서도 안되지만 주님을 맞이하고도 그 시대(성경 세상속) 변화에 맞게 읽기만 하지 그 말씀의 뜻대로 변화하지 못하고 내 뜻을 넣어서 해석하고 사용? 하는 사람들의 삶은????
처음 운동기구 하나를 선물 받았다. 이 무엇인지 몰랐다. 설명을 듣고서도 운동하면 좋을 것에는 깊이 빠져들지 못한다. 사람들에게 설명까지 잘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건강을 위해 선물 받았다는 건.잊었다.
이 운동기구로 인하여 몸의 건강변화에 얼마나 좋을진 자신도 모른다. 아는 척만 하는 모습이다. 운동기구로 자신의 몸에 활용치 못하고 병들어 있다.
그런 모습이 그려진다. 성경을 아는 것이 시작이지만 유순해져 있는 마음으로 받아들임, 실천은 내몫이다.
성경묵상으로 내 마음을 볼 줄 알고 부족한 그 마음을 알아차리고 선 변화하여진 마음으로 세상에 선한 영향과 선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한다면...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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