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친구 사귀기

angella의 노래 2023. 5. 31. 18:58

책을 읽어가며 알아가는 재미가 혼자 노는 방식중의 하나이다. 아니 에르노를 알아가면서 30,40년 알고 지낸 친구보다도 그녀를 더 많이 깊이 알게 됬다.
1,2,3,4,5…그녀의 자전적인 책들을 읽어 가면서 그녀를 알아가고 있다. 읽은 후엔 나의 마음도 느낌을 적어가면서 내면으로 소통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 친구를 사귄 듯한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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