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에 들어서서 벌써 한달이 지나가 있다. 정말 ‘하루가 여삼추’ 였던 시기가 그립다. 지루해도 하루가 길었으면 하고 바랠 줄은 생각도 못했으니까.지난날을 그리워만 하기에 세월이 화살처럼 빠르다. 이 순간도...의미있게 2025년을 지낸다면 빠른 세월이라고 넋두리만 하진 않겠지. 인생을 가장 잘 보낸 것이 성경공부(묵상) 했던 것, 지나고 나서도 다시 되돌아 봐도 감사한 시간, 충만하다. 를 마치고 10여년간 팀으로 하는 성경공부 공백기가 있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또 영원한 도움회의 만나서 함께 하던 방식이 온라인 영상으로만 바뀌면서...ㅠ 팀이 온라인 영상으로 꾸려져 있었다. 만나서 깊은 묵상을 하고 싶은 마음에 미루었으나... 올해도 여전히 온라인 뿐. 요일도 시간도 잘맞지 않아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