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떠남

angella의 노래 2024. 12. 31. 11:51

놓는 훈련과도 같다. 하나둘씩 떠나 갈 때마다 놓을 수밖에 없으니~ 놓아지는 비움, 그리고 담대함이 들어 와 있다. 오늘도 두렵지만 놓아지는 훈련속에서.... 무안공항에서 떠나신 분들을 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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