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문화원에서 추석 미사를 했다. 연미사로 시부모님과 아버지를 올렸다. 제사 두번은 시부모님 모신 절에서 하고, 명절 두번은 가톨릭 미사로 바꾸기로 정했다. 6번이나 고집스럽게 불교식 제사를 하였던 R. 아직은 과도기여서 내 주장을 안하는데도 혼자 무던히 생각을 하고 바꾸나 보다. 가족 모두가 가톨릭 신자가 됬으니...고집쟁이 R이 긍정적 변화를 하니까 신기하다. 오늘 시간 되는 사람만 모여서 갔다.
은진 로즈마리와 둘째시누이, 우리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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