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안
고열로 응급실에 간 이안이. 내 사진을 꼭 쥐고 다닌다고 했다. 너무 애잔해서 결국 울음보가 터지고 말았다. 독감이 나에게도 걸릴까봐 만나지 못하고 문자, 전화로만 소식을 전하니~ 마음 아프다.주님! 이안이와 함께 해 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