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안
맘미. 화풀었어?나, 화 안났는데아까 이마에 주름이 두개 있었잖아이안이가 맘미가 해준 밥을 쳤잖아. 그래서 조금 속상했어~아 그래. 아까는 입맛이 없었어. 이안이가 미안해~ 지금은 고기가 맛있어. 두부도. 맘미, 고맙습니다. 그래 이안이도 골고루 잘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