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사는 방식엔...

angella의 노래 2025. 1. 25. 10:27

증오와 남탓으로 돌려 가면서 견디고 살아내는 방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됬다. 내 힘으로 견디기 어려울 때 나온 부정 에너지였다. 살아내려는 의지가 대단하다. 다만 걱정이 든 건 ‘오죽하면... 그 마음속은 얼마나 썩어 있을까?’ 라는 연민이다. 그래도 살아내려하니 좋다. 힘내라. 힘내!

..... 하더라도 이젠 더 늦기전에 자신의 진실에 직면해야 한다. 나를 진실되게 사랑하려면? 억울함, 분노, 남탓?,증오.... 스모그 같은 것이 감싸고 있는 것으로 부터 벗어나는 것. 내 자신에게 그 화살이 돌아서게 될 때엔 더 억울해진다. 인생을 부정적으로 보고 살아낸 것이. 한번 뿐인 내인생을 내가 스스로 걸어간 것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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