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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은 마냥 행복할까? 하느님은 사랑이시니, 늘 행복하실까? 사랑은 고통의 또다른 언어다. 사랑하니까 새롭게 보아지고 느껴지는 감정이 있다. 그 고통과 감정에 빠진다는 건 도전이다. 그래서 두렵기도 하다. 사랑에도 책임과 의무가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