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하루하루의 고백은 다양했지만
마지막은 늘 ‘감사합니다’로 맺고 있었습니다.
놀라울 때나 평화로울 때처럼
서툴거나 아플 때도 기도의 끝이 한결같도록
안젤라 영성을 자라게 하신 분, 또한 주님이시니
살아가는 게 왜 고마운 것인지
인간의 관계성에서 찾는 날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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