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7 그러므로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그대로입니다. “ 오늘 너희가 그분의 소리를 듣거든 마음을 완고하게 갖지마라.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처럼 반항하던 때 처럼 거기에서 너희 조상들은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떠보며 시험하였다. 사십년 동안 그리하였다.....
ㅡ모세의 자손들이 광야에서 처럼, 하느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이 신앙적인 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초기의 열정을 잃어간 경우나 그리스도인을 박해함으로 믿음이 약해지는 배교인들에게 굳은 믿음으로 극복하여 구원에 이르는 길에 대하여 쓴 편지다.
11,
1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이며 보이지 않는 실체들의 확증입니다. 사실 옛사람들은 믿음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2 믿음으로써 우리는 세상이 하느님의 말씀으로 마련되었음을, 따라서 보이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것에서 나왔음을 깨닫습니다.
3 믿음으로써.........
39 이들은 모두 믿음으로 인정을 받기는 하였지만 약속된 것을 얻지는 못하였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내다 보셨기 때문에 우리없이 그들만 완전하게 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ㅡ구약속의 성인들은 우리와 다를 것 없이 살았지만 다른 하나가 믿음이었다. 그들의 믿음은 하느님 보시기에 많은 실수와 인간적인 잔꾀를 부렸을 때에도 믿음을 보시고 함께 해주셨다. 단, 여기선 구원에 까지 이르지 못한 구약속의 선조들에 대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구약의 율법을 믿음으로 따랐다면 신약의 사랑으로 하느님 나라의 완성에 대해서 39절의 말씀인 것 같다.
12,
7 여러분의 시련을 훈육으로 여겨 견디어 내십시오.
10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유익하도록 훈육하시어 우리가 당신의 거룩함에 동참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모든 훈육이 당장은 기쁨이 아니라 슬픔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그것으로 훈련된 이들에게 평화와 의로움의 열매를 가져다 줍니다.
13 바른길로 달려 가십시오.
ㅡ삶에 오는 고통과 시련을 훈육으로 받아들이면서 살라신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받아들임으로 그 고통과 시련이 ‘훈련된 이들에게 평화와 의로움의 열매를 가져다 줍니다.’ 그 말씀에 나도 동참해 가고 있다.
13,
1 형제애를 계속 실천하십시오.
5 “나는 결코 너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도 않겠다.”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 입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도와주는 분이시니 나는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
9 은총으로 마음을 굳세게 하는 것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16 선행과 나눔을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이러한 것들이 하느님 마음에 드는 제물입니다.
ㅡ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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