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이 데릴러 가기위해서 엘리베이터를 탔다. 윗집에 사는 미카엘라의 지인 소영을 만났다. 프랑스 유학 시절에 만난 언니인데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더 친해 진 사이다.
인도인과 결혼을 해서 프랑스에 살고 있다. 휴가철이 되면 한국에 온다. 딸 알리스와 함께 광장에서 놀기로 약속하고...
“이안아 싱싱이 타고 프랑스 친구랑 놀까? ”
“좋아”
비누방울 놀이에 빠져서 금새 어울려 논다. 한살많은 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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