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시너지 효과

angella의 노래 2024. 5. 13. 01:19

‘전체적 효과에 기여하는 각 기능의 공동 작용이나 협동’
사람이나 책, 여행,...을 통해서 얻어지는 좋은 영향력으로 서로 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받아들여야 할까? 그 안에도 분명히 한계를 알아야 할 것이다. 좋은 영향력으로 받아들이지만 감정의 선이 넘칠 때에 관념(1.어떤 사물이나 현상에 관한 견해나 생각. 2.마음을 가라앉혀 탐구하고 생각하다.)적으로 본다면 조심해야 할 선이 있다. 특히 사람과 사람의 관계안에선 그렇다. 사람과 여행이 주는 좋은 영향력이나 사람과 책이 만나는 좋은 영향력은 어떨까? 사람과 사물과의 관계에서의 시너지 효과는 사람이 일방적으로 받아들이고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의 생각이 만나 통합되고 부딪치며 나오는 에너지는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나갈수 있다. 그럴때는 어떨까? 선택이 가능해 질까? 선택을 넘어선 에너지(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서 균형이 깨질수 있지 않을까?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활수필 수업  (0) 2024.05.14
성숙한 인연  (0) 2024.05.13
인생 하모니  (0) 2024.05.13
아침  (0) 2024.05.08
이 대화에 적응해야해...  (0) 202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