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 효과에 기여하는 각 기능의 공동 작용이나 협동’
사람이나 책, 여행,...을 통해서 얻어지는 좋은 영향력으로 서로 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받아들여야 할까? 그 안에도 분명히 한계를 알아야 할 것이다. 좋은 영향력으로 받아들이지만 감정의 선이 넘칠 때에 관념(1.어떤 사물이나 현상에 관한 견해나 생각. 2.마음을 가라앉혀 탐구하고 생각하다.)적으로 본다면 조심해야 할 선이 있다. 특히 사람과 사람의 관계안에선 그렇다. 사람과 여행이 주는 좋은 영향력이나 사람과 책이 만나는 좋은 영향력은 어떨까? 사람과 사물과의 관계에서의 시너지 효과는 사람이 일방적으로 받아들이고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의 생각이 만나 통합되고 부딪치며 나오는 에너지는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나갈수 있다. 그럴때는 어떨까? 선택이 가능해 질까? 선택을 넘어선 에너지(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서 균형이 깨질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