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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그리스.8

angella의 노래 2023. 10. 7. 18:22

필리피로 왔다. 바오로 사도가 고린토에서 냉대를 받고 온 필리피는 고린토 만큼 혹독함은 덜했다. 리디아라는 여인이 유럽의 첫 그리스도인으로 세례를 받은 세례터는 오늘도 1년 된 여아의 침례식이 있었다. 우리도 이곳에서 미사를 드렸다.
이 시간 순수하게 열정을 가지고 하느님 안으로 들어가 기도를 하는지...? 내 스스로 에게 물어보았다.
필리피 도시가 지진으로 황폐화가 되어 있었고 성경에선 바오로 사도가 감옥을 빠져 나온 시기 같았다. 벌써 막바지로 달리는 시간여행이 빠르게 흐른다. 바오로 사도께서도 특별히 필리피를 사랑하신 흔적은 고린토에 비하여 성당의 수가 현저하게 많았다.
이제 크레타섬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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