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편. 다윗] 주님, 누가 당신 천막에 머물 수 있습니까? 누가 당신의 거룩한 산에서 지낼 수 있습니까?
2.흠 없이 걸어가고 의로운 일을 하며 마음속으로 진실을 말하는 이, 혀로 비방하러 쏘다니지 않고 제 친구에게 악을 행하지 않으며 제 이웃에게 모욕을 주지 않는 이라네.
3.그는 악인을 업신여기지만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존중한다네. 손해나는 맹세라도 그는 바꾸지 않고 이자를 받으려고 돈을 놓지 않으며 무죄한 이에게 해되는 뇌물을 받지 않는다네. 이를 실행하는 이는 영원히 흔들리지 않으리라.
ㅡ주님의 천막과 거룩한 산에 있을 사람이 누가 될까? 주님을 경외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다. 살면서 부족한 부분들이 많다. 내욕심을 내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주님앞에서 약속을 하면서도 두렵다. 이마음을 지켜 나가야 할 나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였다. 내가 나를 믿을 수 있게 ‘신념에 대해 ’ 묵상해 본다.
신념은 ‘어떤 사상이나 생각을 굳게 믿으며 그것을 실현하려는 의지.’ 실천하려는 의지를 위해서 내면에 힘을 키우는 것. 내 신념이 부족하기에 주님과 연결된 회로를 붙잡고 있어야 한다.
주님!
저는 한없이 부족하고 나약한 존재임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안에서 여기까지 와 있음을 감사와 믿습니다. 용기와 담대함으로 제 내면에서 함께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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