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휘자에게. 제8도로. 시편. 다윗]
2.주님, 구원을 베푸소서. 충실한 이는 없어지고 진실한 이들은 사람들 사이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3.저마다 제 이웃에게 거짓을 말하고 간사한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합니다.
4.주님께서는 간사한 모든 입술과 허황된 것을 말하는 혀를 잘라 버리시리라.
5.그들은 "혀로 우리가 힘을 떨치고 입술이 우리에게 있는데 누가 우리의 주인이랴?" 하는구나.
6."가련한 이들에 대한 핍박과 가난한 이들의 신음 때문에 이제 내가 일어서리라." 주님께서 이르신다. "그가 갈망하는 대로 나 그를 구원으로 이끌리라."
7.주님의 말씀은 순수한 말씀 흙 도가니 속에서 일곱 번이나 정제된 순은이어라.
8.주님, 당신께서 저희를 지켜 주시고 저희를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호하소서.
9.악인들이 사방으로 쏘다니고 사람들 사아에서 야비함이 판을 칠지라도.
ㅡ두마음으로 말한다. 관계안에서 속마음을
가리고 입에 발린 말을 할 수밖에 없을 때가 있었던가? 너무나 완고한 나자신을 본다.
‘간사한 모든 입술과 허황된 것을 말하는 혀를 잘라 버리시리라.’ ‘
'신앙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 시편14장 (0) | 2023.09.21 |
---|---|
(묵상) 시편13장 (0) | 2023.09.19 |
(묵상) 시편11장 (0) | 2023.09.17 |
(묵상) 시편10장 (0) | 2023.09.16 |
(묵상) 시편9장 (0) | 2023.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