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묵상

(묵상) 시편9장

angella의 노래 2023. 9. 15. 15:21

2.주님, 제 마음 다하여 찬송하며 당신의 기적들을 낱낱이 이야기하렵니다.
3.지극히 높으신 분이시여, 저는 당신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당신 이름에 찬미 노래 바칩니다.
9.주님께서는 억눌린 이에게 피신처, 환난 때에 피신처가 되어 주시네.
10.당신 이름을 아는 이들이 당신을 신뢰하니 주님, 당신을 찾는 이들을 아니 버리시기 때문입니다.

ㅡ‘제 마음을 다하여~’ ‘당신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 하며~’
그때는 하느님과 함께 일치하려는 마음이 컸다. 하느님의 마음이 들어오고 그 마음으로 하는 묵상은 달랐다. 영적인 기운이 느껴진 것은 나의 생각이 아닌 생각지도 못한 지혜의 떠오름으로 바램에 대한 우연같은 이루어짐이었다.
‘주님께서는 억눌린 이에게 피신처,’
‘당신 이름을 아는 이들이 당신을 신뢰하니
주님, 당신을 찾는 이들을 아니 버리시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상황이 될지라도 주님이 버리시진 않으신다는 믿음은 그 모든 삶안에서 내 마음이 선할 때에 알아차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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