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빛깔 향나무 위에
단풍잎도
은행잎도
느티나무 잎사귀도 앉았다
아직
크리스마스는 멀었는데
트리를 힘껏 만들어 내었다
잘했어
칭찬이 듣고 싶은 거였구나.
ㅡ칭찬을 듣고 싶을 때가 간혹은 있다.
우쭐거릴만한 별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칭찬이 고픈것이다.
누구나 그럴 때가 있을 듯. 보다 더 칭찬에 후해야 겠다는 생각!
이안이에겐 특별히 더~~~^^
요즘 한창 이안이가 노래를 한다.
'반짝 반짝 작은별....'
'코카콜라 맛있어.... '
몇곡을 배워 신이 나서 부른다.
"이안이 노래 잘 하네. 와우! 좋구나~"
'시짓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 봄이 와 있다 (0) | 2023.03.03 |
---|---|
(시) 소리 (0) | 2022.11.17 |
(시) 라일락 (0) | 2022.10.23 |
(시) 눈물 한방울의 의미 (0) | 2022.10.06 |
(시) 단풍나무 (0) | 2022.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