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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숲을 걷다

angella의 노래 2024. 11. 20. 15:07

11월에 이 가을 날씨는 늦게나마 축복 같다. 하루하루가 아까워서 시간이 날 때마다 숲으로 간다. 하루가 다르게 낙옆색깔도 갈색이고 나무에 잎들도 성글다. 2020,1년 만큼 예쁜 단풍은 아니지만 노랑 은행잎이 그 자리를 메꾸어 주었다. 고맙구나... 가을 빛깔들로 눈이 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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