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영 선생님 아들의 결혼초대를 받았다. 42살의 늦은 나이에 결혼이다. 친한 남편친구의 아들이다. 아침부터 일정으로 분주하다. 아이들끼리도 어릴적부터 잘 지낸 우정답게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 주었다. 코로나 이후로는 조용하고 작은 결혼식으로 변화가 온 것 같다. 어릴적 영상으로 시작하면서 성악한다는 신부와 신랑의 합창이 감동으로 올라왓다. 주례는 목사님의 예배로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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