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삼청동에서

angella의 노래 2024. 4. 25. 15:37

오후가 되니, 화창한 날씨와 꽃들로 화사하다. 청명한 하늘도 보기 좋다. 미경과 미카엘라와 팔발라에서 점심식사 후... 카페에서 ^^
삼청동 길을 거닐며 전시회도 보면서 오후를 즐긴 날~
보이는 것이 주님이 창조하신 자연과 인간의 창의의 작품들. 제 아무리 인간의 창의로움이 빛나도 거대한 나무줄기가 보이는 선이 하늘 빛과 어우러질 때 주님의 창조에 감사가 절로 나온다. 라일락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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