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가 만난
햇살에 반짝이는 산수유 나무
가지에 맺힌 작은 봉우리가 낮익다
아주 연한 연두빛이 희미하게 긴가민가?
봉우리 하나를 쪼개어 보니
어머나!!!
작은 봉우리속에 웅크린 노란 산수유 꽃
새봄이 움추리고 있어
자기 때를 기다리는 자연의 이치에
경이롭다.

길을 걷다가 만난
햇살에 반짝이는 산수유 나무
가지에 맺힌 작은 봉우리가 낮익다
아주 연한 연두빛이 희미하게 긴가민가?
봉우리 하나를 쪼개어 보니
어머나!!!
작은 봉우리속에 웅크린 노란 산수유 꽃
새봄이 움추리고 있어
자기 때를 기다리는 자연의 이치에
경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