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엄마로 자식을 키우는 것이 당연하면서도 힘든 까닭이? 젊은 엄마의 에너지 넘치는 시기에 어린 아기와 같은 보폭을 맞추는 것이 답답해서다. 맘미가 되어 손자를 돌보는 것이 현명할 수가 있다. 아이를 키워 봣으니까 별 기대치도 없을 뿐더러, 노인의 기력이 어린 아이와 비슷한 느린 보폭 속도다. 그러므로 조화롭게 보인다.
지금 만 3돌이 지난 이안과는 잘 지내고 있다.
황혼 육아 안에도 자기만족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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