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전시) 에곤 실레 (1890-1918)

angella의 노래 2025. 1. 9. 14:10

국립중앙 박물관에서...
일찍 단명에 슬픔만을 가진 채 살아 온 에곤 실레의 고통이 담겨진 작품에선 그의 눈빛만큼은 세상을 조소? 오만? 함으로 자신을 지킨 듯하다. 어둠,불안,상실,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