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루카복음.4
제3과
3,1-4,13
3,6-9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요한은 자기에게 세례를 받으러 오는 군중에게 말하였다. ”독사의 자식들아, 다가오는 진노를 피하라고 누가 너희에게 일러주느냐?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 그리고 ‘우리는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모시고 있다.’ 는 말은 아예 혼잣말로라도 꺼내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데 하느님께서는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녀들을 만드실 수 있다. 도끼가 이미 나무뿌리에 닿아 있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모두 찍혀서 불 속에 던져진다.“
ㅡ’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하느님의 사랑은 공평하다. 그 사랑방식을 세상적인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기에 우린 비교하면서 상처받고, 억울함이 생겨나 진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 그리고 ’우리는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모시고 있다.‘ 는 말은 아예 혼잣말로라도 꺼내지 말라.’
오늘 나에게 하시는 질타로 들린다. 유대인들이 가진 선민사상, 선민주의에서 벗어나라. 내가 선민적인 생각을 하진 않더래도 나의 생활이 습관이고 나일지라도 그 누군가에겐 상처를 주는 언행일 수 있다. 감사를 알면 알수록 더욱 겸손해지는 방법도 찾아가야 한다. 하지만 부족한 나 자신... 침묵만이 최선이라는데... 혼잣말이라도 꺼내지 말라신다. 다른류의 회개와 인내, 견딤이 중요하다.
<사랑의 에너지> 와 <고통이 오더래도 긍정으로 극복해냄의 에너지><결핍에서 얻는 힘>에 <침묵하는 겸손 에너지> 가 더 추가가 되어졌다. 이런 에너지(기)가 모여질 때 하늘나라에서 공평한 대우를 받는다.
3,16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오신다. 나는 그분의 신발끈을 풀어 드릴 자격 조차 없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ㅡ내려 오너라....네.
4,1-2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가득 차 요르단 강에서 돌아오셨다. 그리고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시어, 사십일 동안 악마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ㅡ성령으로 가득차다. 란 말씀은 이 세상에서 누리는 부귀영화가 아니었다. 오히려 성령에 이끌려 광야에서 세상의 고통을 견뎌야 하는 에너지를 얻는 것. 하늘나라에 쓰임이다.
평범해지기가 가장 어렵고 이 세상에서 살아내는데엔 가장 좋은 은총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