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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angella의 노래 2024. 11. 2. 19:59

내가 태어났다는 그 자체가 신비롭고 감사하다. 이 세상이라는 존재는 무궁무진한 신비에 싸여져 있다. 보여지는 것 뿐 만 아니라, 내면으로 들어가 마음을 보다보면 우주같이 넓은 광활하며 섬세와 오묘함이 공존하고 있다. 삶은 모두가 다 선물이었다. 빈몸으로 나와서 빈몸으로 떠난다. 삶안에서 이룬 모든 것은 내것이였기 보다는 선물이었다는 것, 나눌 수 있을 때 나눔이 감사가 된다.
감사를 생각하면서 살아보자. 모든 것이 감사다..... (억울하더래도, 고통스럽더래도...) 하더래도 감사하다. 라는 것을 찾아 본다면 몸과 정신과 마음이 긍정의 방향으로 향하여 있는 것이었다. 그렇게 그 방향으로 가다보면 감사는 긍정의 일들로 긍정의 사람들이 모여들고 긍정효과를 일으키면서 좋은 일로 변화가 되는 것이다.

인생은 탄생에서 결국 모두가 죽는다. 그 속에서 ‘죽음은 씨앗과 같은 것이다.’ 나는 이 문장을 좋아한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 그 무엇을 남긴 것.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는 말도 있듯이 그것은 자식일 수도 있고 살아온 자취들일 수도 있다. 그 사람은 떠나갔지만 함께 거닐던 그곳에서 그를 추억하는 순간에 그는 새롭게 깨어난다. 나의 희생(죽음)이 밑거름이 되어지면서 후손들의 생활토양이 생겨나지는 이치와 같다. 낙엽이 거름이 되어 토양을 살리는 것. 그로인해 곡식과 과일들이 더 풍성해진다.

’살아가면서 기쁨을 발견했나? 그 기쁨을 나누어 주었나?‘ 이 또한 긍정에서 감사를 알아차림한 삶이다. 삶의 의미 찾기는 긍정적인 마인드로부터 시작할 수 있고 긍정적인 마인드는 .... 일지라도 그 길, 방향으로 가야만 안다. 삶의 방향부터 어느 곳으로 향해야 할지가 우선이다. 만약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려는 노력과 의지로만 안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치면 상담과 치료를 해야한다. 내 자신이 갑자기 온 우울증에 오랜시간 시달리면서 빠져나온 결론이다. 쌓여진 문제로든, 유전적 요인 같은 것이든...뇌까지 미쳐진 문제가 생긴 병에 이르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일상안에서 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부정적인 것은 스스로 벗어나려는 의지와 노력을 해야 한다. 이것은 나 자신을 위해서 나만이 할 수 있는 나 컨트롤이다.
삶에서 기쁨을 발견하려면 긍정안에 있어야만 오는 선물이다. 삶이 통털어서 선물인 것을 아는 것. 그자체가 기쁨이다. 그렇다면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생겨난다. 혼자만이 누리는 기쁨은 쓸쓸하다. 이 또한 부정적으로 가는 방향이 된 것이다. 기쁨을 나눌 때 오는 기쁨은 희열과 같다. 감사는 결과적으로 나는 가치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한다.

우선은 루틴으로 수면과 식사, 그리고 에너지 올리는 움직이기를 해야한다. 그리고 호흡 깊이하고 산책하기, 누군가와 나누기...
무슨 일을 해야할 때... (하기 싫어도) 해야만 해! 라기보다는 ‘나는 하기로 했어.’ 라는 생각을 바꾸는 것.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다니.’ ... 라는 감사가 생긴다.
‘내가 손자를 이렇게 잘 키울수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