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묵상
1. 말씀이 사람이 되셨다.
angella의 노래
2024. 9. 5. 23:44
하느님이 (예수 그리스도) 사람으로 오신 것이다. 더 나아가서는 내 안의 말씀(성경)이 들어와서 선변화된 참사람이 되어지는 것이다. 신앙을 가졌다고 말하지만 그저 종교인일 뿐이다. 변화가 없는 삶은.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 는 이치에 맞다. 말씀으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면 그전에 나는 이제 아니다. 그런데 말로만 그리스도인 신자라고 하면서 생각도 실천에도 변화가 없이 산다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셨다.’ 이 말씀은 신약 믿음으로의 출발이 된다. 창세기 (1,1) ‘한처음에 ...’ 가 구약 믿음의 출발이듯이.
말씀이 복음의 말씀으로 (기쁜소리)로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