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수필 공부를 하면서
angella의 노래
2024. 7. 2. 01:14
피천득 교수의 수필 ‘장수’를 해부하듯이...
살아 온 날에서 경험이나 생각들을 우선 소환해서 끄집어 내 온다. 그리고 그 과거가 어제처럼 순간이동 한 것 처럼 회상한 후에 느끼는 감정이나 교훈 같은 것. 장수한 사람이다. 그 삶이 아름다움으로 승화가 된다면 유복한 사람이다. 점점 어렵다. 하지만 도전 할 것이 있어서 감사하다.
이런 감정이 살아야 할 이유를 만들어서 살아 낼 의욕으로 견딘 <죽음의 수용소> 프랭클의 가슴속에 숨겨 놓았던 논문 같은 걸까? 후에 탄생한 ‘로고테라피-의미치료’ 다.
삶의 의미나 고난의 바라보는 태도는 인간의 생명력에 연관된다는 것이다. 희망이다. 삶의 의미는 각자의 삶속에서 찾아야 한다. 요즘에 살만한 의미를 하나 둘씩 찾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