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묵상
...하더라도 하느님을 놓지 않았다.
angella의 노래
2024. 5. 4. 12:25
이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 ... 하더라도 하느님을 놓지 않은 인간의 그 마음이다. 믿음도 커지다가 약해지다가 할 수 있고 하느님 보시기에 인간의 많은 부족함이 드러날지라도 자유의지 선택으로 하느님을 놓지않은 마음을 보신다.
창세기의 요셉이 형들에 의해 종으로 팔려가면서도 하느님을 놓지 않았고 이방인 여인과 결혼을 했을지라도 하느님만은 놓지 않았다.
유다민족이 자신들만의 유일한 하느님의 자손인 듯,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지만 이미 야곱의 12아들도 이집트에서 탈출한 유다민족들도 이방인과 결혼하였다. 하느님은 선민의식 보다도 세상 모든이가 하느님을 알게 하시는 방식인가?
나역시도 ....하더라도 하느님을 놓지 않았다. 이 마음으로 살아간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