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낙엽 타는 냄새
angella의 노래
2023. 11. 14. 01:00
‘깊은 마음속에 다양한 감정이 억눌려져 있었구나!’
마음을 다 말로 표현으로 할수 없을 때 나오는 증상들이 보인다. 생각이 많아 질 수 밖엔 없다. 상상도 한다. 만약 분출해 낸다면 힘 밖의 주워 담을 수 없는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 갈수 있을지도.
지금이 감당 할 정도야 되지만...아프다. 슬프다. 쓸쓸하다...는 감정들이 불에 타고 있다. 가을 낙옆이 타는 냄새다. 그 냄새도 무척 좋아 하는데....그래서 이해못 할 자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