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묵상
(묵상) 시편3장
angella의 노래
2023. 8. 29. 13:01
5.내가 큰 소리로 주님께 부르짖으면
당신의 거룩한 산에서 응답해 주시네.
6.나 자리에 누워 잠들었다 깨어남은
주님께서 나를 받쳐 주시기 때문이니
7.나를 거슬러 둘러선 수많은 무리 앞에서도 나는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ㅡ하느님을 따라 사는 사람에게 아주 가끔은 비아냥대듯이 ‘하느님은 왜 너에게 시련을 주시는가? ’ 묻는다. 왜 하느님을 따라야 하는지 주객이 전도된 생각이다. 삶안에서 어떠하더래도 주님은 나의 창조주이시고 구원자 이시니 판단만은 안하려 한다. 주님의 깊은 지혜를 뜻을 어찌 감히 알겠는가! 단지 고통을 극복할 힘을 주시길 청한다. 그 고통에서 나오면 그 시간이 인생에 얼마나 소중한 가치이며 은총이 되어진다는 것을 안다.
주님, 고통을 견디고 헤쳐 나올수 있는 지혜와 건강을 허락 하여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