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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la의 노래 2022. 8. 6. 08:21

왜 더운데 걷기를 하는지….이 맛을 알아간다.
땡볕 걷기엔 자신이 없지만 새벽 아침걷기는 보약같이 몸을 가볍게 하고 있다
공원 두바퀴를 걷고 집으로 돌아오면 땀이 비오듯이 흐른다.
잠시 온몸에서 땀이 나오는 시간을 더 준다.
사우나나 찜질방에서 억지로 내는 땀과는 또 질이 다른 것은 상쾌해 진다는 느낌이다.
깔끔증이 있어 땀나는 것이 싫어지니 밖운동을 여름엔 안하고 가끔 에어컨 아래에서나 하곤 했었다.
그 땀과는 다르다.
주루룩 흐르는 땀을 즐기기…..
무더운 날에 걷기는 새로운 건강찾기로 자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