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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신스. 넷째날

angella의 노래 2022. 3. 18. 08:31

한송이 꽃이 온 집안에 향기롭다.
풍성해진 꽃의 무게에 못이겨서 꽃이 비스듬히 기울었다.
벽에 기대어 주고.....막바지로 가는 꽃을 본다.